성 꾸란
» 성 꾸란 » 무서운 재앙들 (까리아)
메카에서 계시된 11절로 부활과 그 양상, 내세와 그 양상, 그날에 있을 무서운 재앙들로 무덤속에 묻혀 있던 인간들이 밖으로 나와 나 방처럼 여기 저기 흩어지며, 산들이 바람에 휘날리는 양털처럼 되는 부활의 날에 인간들의 상태는 어떻게 되겠는가를 암시하면서 믿음으로 선을 실천한 의로운 자들 은 천국에 사는 행복한 가족이 될 것이나 믿음을 부정하고 사악한 행 위를 한자들은 불지옥에 사는 불행한 자들이 된다는 교훈을 마지막으 로 본 장을 맺고 있다. 본 장의 명칭은 제1절의 부활의 날, 즉「까리아」란 어휘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본다.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하 나님의 이름으로.  
부활의 날 1
  
부활의 날이 무엇이뇨 2
  
부활의 날이 무엇인지 무엇이그대에게 설명하리요 3
  
그날은 인간이 나방처럼 흩어지는 날이며 4
  
산들은 가지런한 양털처럼 되는 날로 5
  
그날 그의 선행이 무거운 자 는 6
  
안락한 삶을 영위할 것이나 7
  
그의 선행이 가벼운 자는 8
  
불지옥의 함정에 있게 되리라 9
  
불지옥의 함정이 무엇인지 무엇이 그대에게 설명하려 주리요 10
  
그것은 격렬하게 타오르는 불지옥이라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