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꾸란
» 성 꾸란 » 갈라지고 (인피따르)
메카에서 계시된 19절로 "타크위르"장과 내용이 동일한 부활의 날 에 있을 우주의 변화, 그날에 일어날 사건들 그리고 의로운 자들과 사악한 자들의 상태를 다루고 있다. 본 장은 우주의 변화로써 하늘이 갈라지고 별들이 흩어지며 바다가갈라지고 무덤이 열리어 뒤엎어지며 계산되고 보상이 있다는 계시를 시작으로, 인간의 불신, 주님의 은혜에 대하여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의 오만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에 게 천사들을 보내어 인간의 모든 업적을 기록하도록 하였다. 인간은 두 부류로 분류되니 천국에 들어가 축복가운데서 거주할 의로운 자들과 지옥에 들어가 무서운 벌을 받을 사악한 자들에 대하여 언급한 후, 심판의 날에 있을 보상과 응벌 그리고 그날에는 아무도 유용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명령만이 있을 것이라는 계시를 마지 막으로 본 장을 끝맺고 있다. 본 장의 명칭은 제1절의 "하늘이 갈라지고"(인피따르)에서 언급된 단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본다.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하 나님의 이름으로.  
하늘이 갈라지고 1
  
별들이 흩어지며 2
  
바다가 열리어 하나가 되고 3
  
모든 무덤이 열리어 뒤엎어지 며 4
  
그때 모든 인간은 앞서 있었 던 것들과 미루었던 것들을 알게 되노라 5
  
인간들이여 가장 은혜로우신 주님으로부터 무엇이 너희를 유혹 했느뇨 6
  
그분께서 너희를 창조하고 형 상을 만든 후 균형을 주시었고 7
  
그분이 원하시는 형태로써 너희를 지으셨으나 8
  
너희는 진리와 심판을 거역하매 9
  
너희를 감시하는 자들을 두 었노라 10
  
이들은 명예로운 기록자들이매 11
  
그들은 너희가 행하는 모든 것을 알고 있노라 12
  
실로 의로운 자들은 축복속 에 있게 되나 13
  
사악한 자들은 불지옥에 있 게 되나니 14
  
그곳은 심판의 날 그들이 들어갈 곳으로 15
  
그때 그들은 그곳으로부터 결코 나갈 수 없노라 16
  
심판의 날이 무엇인지 무엇 이 그대에게 알려주리요 17
  
심판의 날이 무엇인지 무엇 이 그대에게 알려주리요 18
  
그날은 누구도 타인에게 효 용이 없는 날로 그날은 하나님의 명령만이 있을 뿐이라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