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꾸란
» 성 꾸란 » 한방울의 정액 (알라끄)
메카에서 계시된 19절로 최후의 선지자 무함마드에게 말씀이 계시 되기 시작한 것과 인간이 재물로써 하나님의 명령에 대적하려는 행 위, 그리고 선지자 무함마드의 기도생랄을 방해하고 금지시키려 했던 아부 자흘의 이야기가 본장에서 루로 다루어지고 있다. 본 장은 선지자 무함마드가 히라 동굴에서 명상에 잠겨 있을 때 가브리엘 천사를 통하여 계시된 영원한 기적 꾸란의 메세지가 내려지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가진 재물에 만족하고 재물로서 힘을 자랑하며 하나님의 명령에 대적하려는 오만하고 거만한 인간이 최후 의 목적지인 하나님께로 돌아가 그들이 계산에 의하여 받게 될 보상 과 응벌에 관하여 이야기 한 후 오만하고 거만함이 파라오 폭군과 다 름없었던 아부 자흘에 대한 이야기로써 이는 선지자 무함마드를 위협 하고 그의 기도를 금지하며 우상숭배를 강조한 불신자들에 대한 경고 와 더불어 신앙생활에 더욱 충실 할 것을 요구하면서 본 장을 끝맺고 있다. 즉 본 장은 읽기와 교육에 대한 촉구를 시작으로 지식과 일을 접근시키기 위해서 기도생활과 신앙생활에 충실할 것을 끝으로 촉구 하고 있다. 본 장의 명칭은 제2절의 "하나님은 한방울의 정액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노라"에서 언급된「알라끄」란 어휘로부터 기인된 것으로 본다.또한 제1절의 "만물을 창조한 그대 주님의 이름으로 읽어라"에서 언 급된「이끄라」란 어휘로부터 기인되어 "이끄라"장이라 부르기도 한다(사프와트 타파씨르, 제20권 p.79).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하 나님의 이름으로.  
만물을 창조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읽으라 1
  
그분은 한방울의 정액으로 인 간을 창조하셨노라 2
  
읽으라 주님은 가장 은혜로운 분으로 3
  
연필로 쓰는 것을 가르쳐 주 셨으며 4
  
인간이 알지 못하는 것도 기 르쳐 주셨노라 5
  
그러나 인간은 오만하여 범주 를 넘어서 6
  
스스로 충만하다 생각하도다 7
  
실로 모든 인간은 주님께로 귀의하노라 8
  
기도를 금지한 자를 보았느뇨 9
  
그는 바로 기도하는 하나님 의 종을 방해하였노라 10
  
그가 복음의 길 위에 있었다생각하느뇨 11
  
아니면 신앙에 경건하라 명 령을 받았다 생각하느뇨 12
  
그가 진리를 거역하고 외면 하였다 생각하느뇨 13
  
하나님께서 지켜 보심을 그 는 알지 못하느뇨 14
  
그로 하여금 알게 하리니 그가 단념하지 않는다면 그의 앞머 리를 끌어가리라 15
  
그 머리는 거짓과 죄악의 머리라 16
  
그런 후 그로 하여금 그를 도울 동료들을 불러 모이게 하고 17
  
하나님은 그에게 다른 응벌 의 천사들을 부르리라 18
  
그러므로 그를 따르지 말라 부복하여 경배하고 하나님께 가까 이 하라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