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꾸란
» 성 꾸란 » 대지가 심하게 진동을 하며 (질잘)
메카에서 계시된 8절로 다른 메카 계시들과 동일한 내용과 목적,부활과 그의 양상에 관하여 다루고 있다. 부활의 날 대지가 크게 진동 하니 그 안에 있던 모든 시체와 보물들이 밖으로 나와 심판을 받아 그가 현세에서 행하였던 업적에 따라 천국과 지옥으로 흩어져 들어가 게 된다. 대지가 크게 흔들리는 부활의 날에 있을 계산에서 인간이 행 한 어떠한 미아의 선행이나 악행도 숨겨질 수 없으며 그가 행한 그대 로 보상과 벌을 받는다는 교훈을 제시하고 있다. 본 장의 명칭은 제1전 "대지가 심하게 진동을 하며"에서 언급된「질잘」이란 어휘로부터 기인된 것으로 본다.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하 나님의 이름으로.  
대지가 심하게 진동을 하며 1
  
대지가 그속에 있는 것들을 밀어내도다 2
  
인간은 비탄하고 고함치며 어 찌된 일이뇨 3
  
그날 대지는 그의 소식을 얘기하리니 4
  
실로 주님은 그에 관해 계시하였노라 5
  
그날 사람들은 여기 저기 무덤에서 떼지어 나와 그들의 업적들을보이노라 6
  
티끌만한 선이라도 실천한 자 는 그것이 복이 됨을 알 것이며 7
  
티끌만한 악이라도 저지른 자 는 그것이 악이 됨을 알리라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