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꾸란
» 성 꾸란 » 코끼리 (필)
메카에서 계시된 5절로 카으바 신전을 파괴하기 위해 예멘의 왕 아브라하가 코끼리를 탄 군대를 메카로 보냈을 때 하나님께서 부리와 양다리에 세개씩의 돌을 가진 새들을 보내어 하나님의 집을 파괴하려 한 적들을 멸망시킨 이야기와 바로 이 사건이 일어난 그 해 서력 570년에 무함마드가 태어난 해였다는 것이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의가 있 음을 암시하고 있다. 본 장의 명칭은 제1절의 그대 주님께서 코끼리의 무리로 어떻게 하셨는지 그 소식이 이르지 아니했느뇨 에서 언급된「필」이란 어휘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본다.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하 나님의 이름으로.  
주님께서 코끼리의 무리를 어떻게 하셨는지 그 소식이 이르지 아니 했느뇨 1
  
그들의 음모를 파멸시켜 버리 지 아니 했더뇨 2
  
하나님은 그들에게 새떼를 보 내어 3
  
모래와 흙으로 된 돌맹이들을 던지셨나니 4
  
그들은 다 갉아 먹어버린 마 른 잎과도 같았더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