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케에서 계시된 44절로 이슬람의 기본원리의 하나인 부활을 다루 면서 내세에서 행복하게 사는 자들과불행하게사는 자들에 관해서 그 리고 그곳에서의 믿는 신도들과 죄인들과의 상태, 부활을 불신한 메 카 불신자들의 선지자 무함마드 선교에 대한 조롱에 관해서 다루고 있다. 본 장은 내세의 응벌을 경고한 선지자 무함마드를 조롱한 메카 불 신자들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하늘이 분리되고 산들이 양털처럼 그리고 이상한 여러가지 색갈이 되는 그날에 있게 될 죄인들에 관한 이야기와, 인간의 속성 중에서 어려을 때 침착하지 못하고, 재앙에 직 면할 때면 크게 슬퍼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베풀어지면 그 은혜를 가 난한 사람과 불쌍한 사람들에게 인색해 하는 인간의 내면세계를 다루 고, 믿는 신도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준비한 위대한 보상인 천국에 관 해서, 그리고 이 천국을 비웃은 불신자들에 관한 이야기를 언급한 후 만유의 주님께 맹세하사 부활과 보상은 의심할 바 없는 필연적이라는 것과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시다는 것을 마 지막으로 본 장을 끝맺고 있다. 본 장의 명칭은 제3절의 "승천의 길(마아리즈)의 주님 하나님으로부터 응벌이니라"라는 절에서 언급된「마아리즈」어휘에서 유래된 것이 아닌가 사려된다.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하 나님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