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에서 계시된 25절로 부활의 날에 있을 공포와 이슬람의 기본 원리를 다루고 있는데 다른 메카계시들과 같은 내용과 목적을 제시하 고 있다. 본 장은 내세에 있을 상황의 일면을 묘사하면서 부활의 시각에 발 생 할 우주의 변화에 대한 계시를 시작으로, 생활에 필요한 모든 일용할 양식을 베풀어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과 그들 이 현세에서 행한 선악의 결과에 따라 공정한 보상이 있다는 것을 이 야기 하고 있다. 꾸란을 부정한 불신자들에게 여러가지 상황의 응벌이 부활의 날에 있을 것이라는 교훈을 제시한 후 믿음을 거역한 불신자들은 불지옥에 서 고통스러운 벌을 맛보게 되리라는 경고를 마지막으로 본 장을 끝 맺고 있다. 본 장의 명칭은 제1절의 "하늘이 산산히 갈라지니"에서 언급되고 있는 어휘 "인쉬까끄"에서 유래된 것으로 본다.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하 나님의 이름으로. 인간들이여 실로 너희가 주님 을 향해 노력하나니 너희는 그분 을 만날 것이라
6 실로 그는 그의 무리들과 즐 거히 방황 했을 뿐
13 하나님에게로 귀의하리라 생 각지 아니 했노라
14 그렇지 않노라 실로 주님께 서는 인간을 지켜보고 계시니라
15 실로 너희는 한 상황에서 다른 상황으로 옮겨 가니라
19 그럼에도 그들이 믿지 아니 하려 한 것은 무슨 일이뇨
20 꾸란이 그들에게 낭송되나 부복하여 경배하지 아니하며
21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심 중에 감추고 있는 모든 것을 아시 나니
23 그들에게 고통스러운 벌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경고하라
24 그러나 믿음으로 선을 행하 는 의로운 자들에게는 단절되지 않는 영원한 보상이 있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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