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에서 계시된 20절로 다른 메카 계시들과 같은 내용과 목적, 즉이슬람의 기본 이념과 믿음의 근원 그리고 계산과 보상에 대한 믿음,의로운 자들과 불신자들에 대한 교훈을 다루고 있다. 본 장은 메카를 두고 맹세하는 계시를 시작으로 그곳은 선지자의 주거지와 주님으로부터 축복받은 안전한 곳으로 이곳에 거주하는 선 지자를 박해하는 불신자들을 경고하고 있다. 메카 불신자들에 관한 이야기 중에서 진리를 거역하고 선지자 무함마드를 욕되게 하여 선지자에 대항하기 위해 재산을 탕진한 불신자들 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이 바친 재물이 하나님의 응벌을 막아 줄 것이 라 생각한 불신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음, 부활의 양상과 내세에 대한 믿음으로 실천한 선행 외에는 인간의 어떤 것도 수락되지 아니하니 부활의 날에는 믿는 자와 불신자 두 부 류로 나누어지며 전자는 천국에 들어갈 행복한 자들이요 후자는 불지 옥으로 들어가게 될 불행한 자들이라는 것을 마지막으로 본 장을 끝 맺고 있다. 본 장의 명칭은 제1절의 "이 도읍을 두고 맹세하사"에서 언급되고 있는「발라드」어휘에서 유래된 것으로 본다.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하 나님의 이름으로. 실로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노력과 시련속에서 살도록 창 조하였나니
4 어느 누구도 불신자를 제압할 수 없다고 생각 하느뇨
5 실로 나는 많은 재산을 탕진 하였습니다 라고 불신자는 말할 것이라
6 어느 누구도 그를 지켜보지 아니한다고 불신자는 생각하느뇨
7 하나님이 그에게 두 눈을 주 지 아니 했더뇨
8 그 힘든 길이 무엇인지 무엇이 그대에게 설명하여 주리요
12 먼지 투성이가 된 가난한 자들에게 자선을 베푸는 것이라
16 그런 후 믿음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인내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으로
17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자들은 좌편에 있는 동료 들로
19 그들 위에는 닫혀진 불지옥 만이 있을 뿐이라
20